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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의 교회 담임목사  김기원

사랑과 믿음이 충만한 교회, “주님의 교회”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2019 목회연도를 “성령의 능력을 경험하는 해”로 이끌어주시고 교회 건축을 비롯한 많은 기적과 역사를 이뤄 주신 하나님께 큰 박수로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먼저 감사하고 싶은 것은, 한주 한주 보장 없는 시간들을 보내면서 믿음 없음으로 인해 수도 없이 의심하고 좌절을 경험했지만, 제직들을 중심으로 모든 성도들의 기도와 헌신을 통해 교회를 세워갈 수 있었던 것이, 그리고 52주간 귀한 예배를 주님의 교회에서 드릴 수 있었음은 겸손히 생각한다 해도 주님으로부터 “잘 했다” 칭찬받을 만합니다. 

이제 감사와 회개로 얼룩진 시간들을 뒤로 하고, 다가올 새로운 시간들을 준비하면서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10:15) 말씀을 붙잡게 되었습니다. 전도하는 일, 선교하는 일이 바로 교회의 중요한 사명이기 때문입니다.

교회로서의 초석을 다지는, 교회가 교회다울 수 있게 하는 세가지를 실천사항으로 삼고 기도합니다.

1.    성령 안에서 날마다 자기를 부인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9:23)

2.    성령 안에서 모이기에 힘쓰며, 모일 때에 영과 진리로 예배해야 합니다. (4:24)

3.    성령 안에서 전도와 선교에 열심을 내야 합니다. (10:13-15)

2020년을 보내면서 기도하기는, 주님께서 허락하신 이 성전에서 한 해동안 하나님께서 물붓듯 부어주실 성령의 능력으로 기도하고 전도함으로 우리 주님의 교회가 다시금 부흥하며, 새롭게 그리고  교회를 교회답게 세워가게 될 줄 믿습니다.   

저희 교회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는 분들과 더불어 모든 우리 성도들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늘 동행하시고 인도해 주셨던 주님의 은혜를 한번 더 기대하며, 우리 교회와 성도들이 무엇을 할 것인지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귀하시고 선하신 뜻을 이루기 위해 미래지향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방법을 모색하며 다 함께 내일을 향해 진군해야 할 것입니다.

 

교회는 누구 개인의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것이며, 그런 까닭에 교회를 구성하고 있는 모든 성도들이 함께 충성하며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21:5)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새로운 결심으로 2020년을 새롭게 시작하는 우리 “주님의 교회”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기대합니다.     

 

2020년  1월  5일 주일

김기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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