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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서 온 기도편지 (민우석, 문레베카 선교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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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날짜1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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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된 소녀

 

고아원을 시작한지 15년의 세월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들도 청소년으로 성장해 가면서 어떤 아이는 결혼을 하여 아기엄마가 되기도 하고 직장을 다니며 자유로운 삶을 사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그중에 “미리암”이라는 아이가 공부를 잘하고 성품도 좋아 훌륭한 변호사가 될 것을 조언하였고 본인은 의상 디자이너가 되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학교 가는 길에서 사라져 버렸습니다. 나중에 들리는 소식에는 남자와 같이 동거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으로 기도하고 있었는데 미리암이 아기를 낳았다는 소식이 왔습니다.

 

이제 18세 성인으로 자유로운 신분이 되어서 저희 부부는 미리암이 사는 곳을 찾아 갔습니다. 시부모님과 둘째 며느리로 귀여운 아들을 안고 행복하게 살고 있었습니다. 물론 더 공부를 하고 좋은 일자리를 찾아서 젊은 시절을 보낼 수 없는 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우리는 여기까지를 감사하고 평범한 삶으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고아원 아이들도 우리와 함께 머무는 동안 최선을 다해 섬기고 사랑하며 돌보는 일이 우리의 할 일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함께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도제목

1, 여름성경학교를 통하여 어린영혼에 예수님을 깊이 새길 수 있도록 (감람산, 유니온, 믿음교회)

2, 3곳의 교회 이웃전도 초청 잔치 에서 많은 영혼들이 주님 앞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3, 7/28 합동 세례 행사에 주님의 은혜가 충만하고 교회의 소중한 일군이 될 수 있도록

 

멕시코에서 민우석, 문레베카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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